2006년 대전역 쪽방촌 부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상의 작은 모임이 대전 최고의 커뮤니티로 성장하며, 2011년 법인분리하여 세운 (주)도담컴퍼니는 2013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수년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